2022개정 초등1~2학년 놀이영역 오류투성이
2022 개정 초등 1~2학년 통합교과서 놀이 영역의 오류 수정 및 놀이 전문성 강화 요구(교육부에 민원 제기한 내용을 정리하여 올립니다)
1. 민원 취지
초등학교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의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학습’을 지향하며, ‘놀이 및 신체활동 강화’를 주요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초등 통합교과의 개정 방향에서도 ‘놀이·활동 중심 신체 활동 기회 확대’가 강조되었다.
따라서 초등 1~2학년 통합교과서에서 놀이를 학습 소재로 제시한다면, 단순히 학생의 신체를 움직이게 하는 활동을 제공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 놀이의 명칭과 내용, 실제 놀이 구조, 문화적 맥락 및 신체활동 방법이 정확하고 교육적으로 타당해야 한다.
그러나 현행 2022 개정 초등 1~2학년 통합교과서의 일부 놀이 영역을 검토한 결과,
· 실제 놀이의 구조와 다른 명칭을 부여한 문제,
· ‘비빔밥’이라는 우리말과 음식문화의 개념을 잘못 연결한 문제,
· 동일·유사한 놀이 구조를 서로 다른 놀이처럼 반복 수록한 문제,
· 전통놀이의 기본적인 신체활동 원칙과 상이한 자세를 삽화로 제시한 문제,
· 실제 학교 및 놀이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우리 놀이에 대한 검토가 충분했는지 의문이 드는 문제
등이 확인된다.
이는 단순한 교과서 표현상의 문제가 아니다. 놀이 경험 자체를 교육의 중요한 내용으로 강화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실제 교과서에서 얼마나 정확하고 전문적으로 구현되고 있는가의 문제이다.
이에 아래 사항에 대한 교육부의 공식적인 사실관계 확인과 검토 및 필요한 정정을 요구한다.
2. 대상 교과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초등학교 1~2학년군 국정 통합교과서
1. 초등학교 1학년 2학기 「하루」 58~59쪽 「비빔밥 놀이」
2. 초등학교 2학년 1학기 「자연」 70~71쪽 「과일바구니 놀이」
3. 초등학교 2학년 2학기 「기억」 68~69쪽 「달걀프라이 놀이」
4. 초등학교 2학년 2학기 「기억」 76~77쪽 「투호 놀이」
· 참고자료: 2014년 1월 29일자 한겨레 설 특집 「우리 고유 놀이들」 관련 자료
3. 「비빔밥 놀이」의 명칭은 ‘비빔밥’ 개념을 왜곡하는 언어·문화적 오류
초등학교 1학년 2학기 「하루」 58~59쪽에서는 세 명이 한 조가 되어 두 학생이 ‘밥’ 역할을 하고 한 학생이 ‘나물’ 역할을 한 뒤, 신호에 따라 역할 또는 자리를 바꾸는 놀이를 「비빔밥 놀이」라고 명명하고 있다.
문제는 단순히 놀이에 음식 이름을 붙였다는 데 있지 않다.
교과서의 시각적·내용적 구성은 사실상 학생에게 밥 + 나물 = 비빔밥
이라는 대응관계를 학습시키고 있다.
그러나 ‘비빔밥’은 단순히 밥과 하나의 나물이 결합한 것을 의미하는 말이 아니다.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은 비빔밥을 “고기, 버섯, 계란, 나물 등에 여러 가지 양념을 넣고 비벼 먹는 밥”으로 정의하고 있다. 즉 여러 재료와 양념을 넣고 비벼 먹는 음식이라는 개념적 특징이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현행 교과서는 이러한 실제 음식문화의 개념과 관계없이 ‘밥’과 ‘나물’이라는 두 가지 역할만을 대응시켜 이를 ‘비빔밥’이라고 명명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창의적 놀이명이라고 보기 어렵다.
특히 초등 1학년 학생은 교과서에서 처음 접하는 개념과 낱말을 그대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놀이의 재미를 위해 우리 음식의 명칭을 실제 의미와 무관하게 사용하는 것은 언어교육과 문화교육의 측면에서 신중해야 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학생의 삶과 연계한 학습과 기초소양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생활문화의 대표적인 음식인 ‘비빔밥’의 기본적인 개념을 교과서에서 부정확하게 연결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이 문제는 단순한 설명 보완이 아니라 명칭 자체의 재검토가 필요한 사안이다.
교육부는 다음을 즉시 검토하기 바란다.
1. ‘밥+나물’이라는 역할 대응만으로 ‘비빔밥’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 국어적·문화적 개념에 부합하는지 검토할 것.
2. 해당 명칭이 저학년 학생에게 ‘비빔밥’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게 할 가능성이 있는지 검토할 것.
3. 부적절성이 확인될 경우 「비빔밥 놀이」라는 명칭을 시급히 변경할 것.
4. 교과서뿐 아니라 교사용 지도자료 및 디지털 자료에도 동일한 내용이 있다면 함께 수정할 것.
5. 차기 인쇄본까지 기다리지 않고 필요한 경우 학교 현장에 정정·보완 안내를 제공할 것.
4. 그러나 ‘비빔밥 놀이’라는 놀이 자체는 실제 놀이 현장에서 존재하고 전승되고 있다
여기서 반드시 구분해야 할 것이 있다.
현행 교과서의 ‘비빔밥 놀이’라는 명칭과 실제 놀이 현장에서 존재하는 ‘비빔밥 놀이’는 동일한 문제로 취급해서는 안 된다. 전래·전통놀이는 특정 개인이 특정 날짜에 창안하여 고정된 형태로 전승되는 경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상당수의 놀이는 누가 언제 처음 만들었는지 정확히 특정하기 어렵고, 사람들이 실제로 놀이하면서 이름과 규칙을 변화시키고 세대와 집단을 통해 전승해 온다. 따라서 전래놀이의 존재 여부를 판단하는 데 있어 ‘최초 창안자가 누구인가’ 또는 ‘몇 년도에 만들어졌는가’만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
중요한 것은,
실제 놀이 현장에서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놀고 있는가, 그리고 그 놀이가 사람들 사이에서 전승·변형되고 있는가이다. 이러한 점에서 국내 놀이 현장에서 ‘소 외양간 놀이’가 ‘새둥지 놀이’ 등으로 명칭을 달리하여 실제로 놀아지고 있는 사례는 놀이의 명칭과 형태가 현장 속에서 변화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마찬가지로 ‘비빔밥 놀이’ 역시 교과서 집필진이 임의로 만들어낸 이름이라고 볼 수 없다.
2014년 1월 29일자 한겨레 설 특집 「우리 고유 놀이들」에는 실제 놀이 현장에서 활용되던 ‘비빔밥 놀이’가 이미 소개되어 있다. 또한 해당 자료 이후에도 인터넷 검색을 통해 현직 교사 및 놀이교육 관계자들이 학생들과 실제로 ‘비빔밥 놀이’를 진행한 사례와 동영상 자료를 다수 확인할 수 있다. 즉 이 놀이는 적어도 2014년 이전부터 실제 놀이 현장에 존재했고, 이후에도 학교 및 놀이교육 현장에서 활용되어 온 놀이이다.
따라서 교육부가 놀이 콘텐츠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공개된 현장자료를 충분히 조사했는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교육부에 다음 사항을 묻는다.
① 「비빔밥 놀이」를 교과서 집필 당시 조사·검토하였는가?
② 조사·검토하였다면 실제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비빔밥 놀이」를 별도의 놀이 콘텐츠로 채택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③ 조사·검토하지 않았다면 초등 통합교과 놀이 콘텐츠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실제 놀이 현장에 대한 조사 범위와 기준은 무엇이었는가?
이는 민원인이 새로운 놀이를 만들어 교과서에 넣어달라는 요구가 아니다.
이미 실제 놀이 현장에서 존재하고, 2014년 언론자료에도 소개되었으며, 현재까지 학교 및 놀이교육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놀이를 교과서 집필 과정에서 충분히 검토했는지를 묻는 것이다.
5. 「비빔밥 놀이」와 「달걀프라이 놀이」의 구조적 중복
초등학교 1학년 2학기 「하루」의 「비빔밥 놀이」와 초등학교 2학년 2학기 「기억」의 「달걀프라이 놀이」는 핵심적인 놀이 구조에서 사실상 동일·유사하다.
두 놀이 모두
· 세 명이 한 조를 이루고,
· 각자 역할을 정하고,
· 신호에 따라 특정 역할의 학생이 이동하며,
· 다시 새로운 세 명의 모둠을 구성하는
방식이다.
차이는 주로 역할의 명칭과 소재이다.
· 「비빔밥 놀이」 → 밥·나물
· 「달걀프라이 놀이」 → 흰자·노른자
따라서 서로 다른 학년에서 각각 독립된 놀이로 제시하려면 두 놀이 사이에 어떠한 교육적 차별성과 학년 간 계열성이 있는지 설명할 필요가 있다.
동일·유사한 놀이 구조에 소재와 이름만 달리하여 반복 수록한다면, 다양한 놀이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와 배치될 수 있다.
이에 두 놀이의 놀이 구조, 규칙, 교육적 목적 및 학년별 계열성을 공식적으로 비교·검토해 줄 것을 요구한다.
초등학교 2학년 1학기 「자연」 70~71쪽의 「과일바구니 놀이」는 과일 이름을 역할로 정하고 특정 과일이 호명되면 해당 학생들이 자리를 바꾸는 방식의 놀이이다.
이 놀이 방식 자체를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학생의 삶과 연계한 학습을 강조하고, 초등 통합교과에서 놀이·활동 중심 신체활동 기회 확대를 중요한 방향으로 제시했다면, 교과서에 수록할 놀이를 선정할 때 우리 학생들의 생활문화와 연결되고 실제 현장에서 살아 있는 놀이를 함께 검토하는 것이 타당하다.
그러한 대안으로 실제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비빔밥 놀이」를 검토할 수 있다.
비빔밥 놀이는 서로 다른 구성원이 함께 모여 하나의 비빔밥을 만든다는 구조와 함께, “비빔밥을 만들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구성원이 결합하는 공동체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자리 이동 활동을 넘어 우리 음식문화와 공동체적 관계를 놀이 경험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과일바구니 놀이」와 「비빔밥 놀이」를 다음의 기준으로 비교·검토할 필요가 있다.
· 학생의 실제 생활과 연결되는가
· 우리 생활문화와 연결되는가
· 실제 놀이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가
· 공동체적 상호작용을 제공하는가
· 놀이 자체의 재미와 신체활동을 확보하는가
·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놀이·활동 중심 취지에 부합하는가
이에 「자연」 70~71쪽의 「과일바구니 놀이」를 실제 놀이 현장에서 활용·전승되고 있는 「비빔밥 놀이」로 대체하거나, 최소한 대안 놀이로 함께 제시하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요구한다.
초등학교 2학년 2학기 「기억」 76~77쪽의 「투호 놀이」는 우리 전통놀이를 직접 다루고 있다.
따라서 단순히 화살을 통에 넣는 활동을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통적인 투호의 방법과 신체 자세를 정확하게 전달해야 한다. 투호 관련 전통 자료에서는 투호에서 화살을 던지는 사람이 양쪽 어깨의 균형을 취하고 어깨가 기울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 교과서 삽화에서는 학생들이 상체를 상당히 앞으로 숙이거나 엉덩이를 뒤로 빼고, 신체 중심을 전방 또는 한쪽으로 이동시킨 자세가 투호의 대표적인 동작처럼 제시되어 있다. 이는 단순한 그림상의 문제가 아니다. 초등 저학년 교과서의 삽화는 학생들이 놀이 방법을 배우는 시각적 모델로 사용된다. 따라서 전통적인 투호의 기본적인 신체 정렬 및 균형 원칙과 다른 자세를 대표 동작으로 제시한다면, 학생들에게 부정확한 신체활동 방법을 학습시킬 우려가 있다.
이에 교육부는
1. 해당 삽화의 자세가 전통 투호의 문헌 및 실제 놀이 방법과 부합하는지 검토하고,
2. 전통적인 투호의 기본 자세와 상이한 것으로 확인될 경우 삽화를 수정하며,
3. 교사용 지도자료에도 정확한 투호 방법과 자세를 반영해 줄 것을 요구한다.
8. 놀이 콘텐츠의 집필·검토 과정에 전문성 보완 필요
이번 사례를 통해서는 놀이 콘텐츠를 선정·집필·검토하는 과정에서 해당 분야의 전문성이 충분히 반영되었는가도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 공개된 편찬·연구·집필·검토·심의진의 명단만으로는 전래·전통놀이의 역사·민속 및 실제 놀이 현장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거나 지도해 온 전문가가 어느 단계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검토했는지 명확하게 확인하기 어렵다. 이는 특정 집필자나 연구자를 비판하려는 것이 아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초등학교의 놀이 및 신체활동을 강화하고, 1~2학년 통합교과에서 놀이 경험을 중요한 학습 경험으로 확대하였다면, 놀이 콘텐츠 자체를 검증할 수 있는 전문적인 검토체계 역시 그에 상응하여 마련되어야 한다.
따라서 향후 초등 통합교과의 놀이 영역을 개발할 때에는
· 전래·전통놀이의 역사·민속에 관한 전문성
· 놀이의 실제 전승과 현장성에 관한 전문성
· 아동 놀이 및 신체활동에 관한 전문성
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외부 전문가 검토 절차를 제도적으로 보완할 것을 요구한다.
9. 구체적인 요구사항
위 사항을 종합하여 교육부에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① 「비빔밥 놀이」 명칭의 시급한 정정 검토
‘밥+나물=비빔밥’이라는 단순 대응이 저학년 학생에게 비빔밥이라는 낱말과 음식문화의 개념을 왜곡하여 전달할 우려가 있으므로, 「비빔밥 놀이」라는 명칭 자체의 적절성을 재검토하고, 부적절성이 확인될 경우 명칭을 즉시 변경해 주기 바란다.
② 실제 놀이 현장에 대한 조사 여부 공개
교과서 집필 과정에서 이미 2014년 한겨레 보도자료 및 현재 인터넷에서 다수 확인되는 실제 「비빔밥 놀이」 활용 사례를 조사·검토했는지 밝혀 주기 바란다.
③ 「과일바구니 놀이」의 대체 검토
현재의 「과일바구니 놀이」와 실제 놀이 현장에서 활용·전승되고 있는 「비빔밥 놀이」를 교육적 측면에서 비교 검토하고, 「비빔밥 놀이」로 대체하거나 대안 놀이로 함께 제시해 주기 바란다.
④ 「비빔밥 놀이」와 「달걀프라이 놀이」의 중복 검토
두 놀이의 핵심 구조가 동일·유사한 만큼, 중복 수록의 교육적 필요성과 학년별 계열성을 검토하고 필요할 경우 차기 교과서에서 조정해 주기 바란다.
⑤ 「투호 놀이」 삽화 수정
전통 투호의 문헌 및 실제 방법과 교과서 삽화의 신체 자세를 전문가에게 검토하게 하고, 오류가 확인될 경우 삽화를 수정하고 교사용 지도자료에도 반영해 주기 바란다.
⑥ 정정·보완 자료의 학교 현장 제공
오류 또는 교육적으로 부적절한 내용이 확인될 경우 차기 인쇄본을 기다리지 말고 정정·보완 자료 또는 교사용 안내자료를 학교 현장에 제공해 주기 바란다.
⑦ 놀이 전문성 검토 절차 제도화
향후 초등 통합교과서의 놀이 콘텐츠를 개발·검토하는 과정에서 전래·전통놀이의 역사·민속·현장 전승 및 아동 놀이에 전문성을 가진 외부 전문가의 검토가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절차를 마련해 주기 바란다.
⑧ 항목별 구체적인 답변 요구
본 민원에서 제기한 각각의 사항에 대해 단순히 “검토하겠다”는 포괄적 답변이 아니라,
· 사실관계 확인 결과
· 교육과정과의 부합 여부
· 교과서 수록 근거
· 오류 여부
· 정정 필요성
· 향후 조치 계획
을 항목별로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기 바란다.
10. 맺음말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의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학습을 지향하고, 초등학교에서 놀이 및 신체활동을 강화하였다. 특히 1~2학년 통합교과에서는 놀이·활동 중심의 신체활동 기회를 확대하였다. 그렇다면 교과서에서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놀이 역시 그에 걸맞은 정확성·현장성·문화성·교육적 전문성을 갖추어야 한다. 특히 초등 저학년 교과서는 학생들이 놀이와 우리 생활문화를 처음 배우는 중요한 교육자료이다.
‘비빔밥’이라는 우리 음식의 이름을 사용하면서 실제 비빔밥의 개념과 다른 방식으로 가르치는 문제, 실제 놀이 현장에서 오랫동안 활용되어 온 놀이가 있음에도 이를 충분히 조사·검토했는지 불분명한 문제, 동일·유사한 놀이 구조를 다른 이름으로 반복 수록한 문제, 전통놀이의 신체 자세와 다른 삽화를 제시한 문제는 각각 별도의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다.
따라서 이번 민원을 단순한 교과서 문구 수정 요청으로 처리하지 말고,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화한 ‘놀이 중심 교육’이 실제 교과서에서 정확하고 전문적으로 구현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계기로 삼아 주기를 요청한다. 특히 이미 실제 놀이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놀이를 교과서에 수록할 때는 그 명칭과 놀이의 내용이 정확하게 일치하는지, 그리고 우리 생활문화와의 관계가 올바르게 전달되는지를 반드시 검토해야 한다. 교육부의 책임 있는 사실관계 확인과 항목별 구체적인 답변 및 필요한 정정·보완 조치를 요청한다.
끝.





아래와 같이 접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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